English Hymnal 해설

영어찬송(413장)가사해설 : When peace like a river-내 평생에 가는 길-

청죽골 2005. 7. 11. 17:01

평화가 강처럼 흘러날 때(When peace like a river:413)

찬송은 스패포드(Spafford)씨의 인생에서 엄청난 재난을 당한 후에 지은 은혜로운 곡입니다.

첫번째는 1871년에 일어난 Chicago 대화재때 부유한 사업가였던 그의 모든 재산을 잃어버린 사건이고,

얼마 있지 않아 스패포드씨의 딸이 대서양(the Atlantic) 건너다가 다른 배와 부딪혀 모두 죽어버리고 자기 부인만이 홀로 살아돌아왔답니다.

주후 Spafford씨가 자기 딸들의 죽은 장소를 찾아 갔을 성령의 감동을 받아 찬송의 가사를 지었답니다.

땅위에서 고통과 슬픔이 아무리 크고, 모든 것을 잃어 버린다하더라도 신앙인으로서의 영원한 소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참으로 고귀한 찬송이랍니다.

 

1.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평화가 강처럼 나의 길에 찾아 들고
When sorrows like sea billows roll;  슬픔이 바다 물결처럼 몰아칠
Whatever my lot,      
나의 운명이 어떠할지라도                                                    

Thou has taught me to say,  당신이 내게 가르쳐주신 말씀,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것이 영혼에 족하도다

Refrain

It is well, with my soul, 영혼에 족하도다
It is well, with my soul,
영혼에 족하도다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그것이 영혼에 족하도다

 

2. Though Satan should buffet,   비록 사탄이 타격을 가하고                                       

    though trials should come,    비록 시련이 닥쳐 올지라도
Let this blest assurance control,
축복받은 확신이 나를 다스리게 하소서
That Christ has regarded my helpless estate,                              

         주님은 의지할 없는 나의 처지를 돌아보시고
And hath shed His own blood for my soul.                                       

         영혼을 위해 자신의 피를 흘리셨다는 확신이 것이지요.

 

3. My sin, oh, the bliss of this glorious thought!                                

            , 그러나 영광된 생각을 있는 지극한 기쁨
My sin, not in part but the whole, 
부분만의 죄가 아니라 나의 전부의  죄가 

  Is nailed to the cross, and I bear it no more,

          십자가에 못박혔으니, 나는 이상 죄를 지을 수는 없는 일이로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O my soul! , 내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 attendeth : 수반한다, 참석한다는 의미로서, -eth 싯귀에 쓰이는 어미이지요.

*billow [bílou] n. 물결, ; (시어) 파도

*buffet1 [bʌ́fit] n. (손바닥주먹으로 하는) 타격(blow), 때려 눕히기의 뜻도 있지만, 흔히 사용하는 부페식당이라고 때는 발음이 다르지요. 부페이[búfei] 하며 buffet 있는 간이 식당; (열차극장 안의) 식당, 뷔페을 말하지요.

*bliss [blis] n. ( 없는) 행복, 천국의 기쁨; 희열.

* My sin, not in part but the whole:아주 중요한 의미이지요. 우리는 주님앞에서 요것 조것만 죄라고 고백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우리 전부가 죄인임을 고백할 때에 하늘의 기쁨을 맛볼수 있다는 복음의 핵심이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