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자랑은 무엇인가? -What is the pride of my life?-
so that no one may boast before him. Therefore, as it is written: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e Lord."<1Corinthians1:29,31>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고린도전서1장29,31>
☆영원한 세계를 믿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영원을 믿고 영원을 얘기하며 사는 사람과 영원한 세계란 없다거나, 모르겠다며 사는 사람은 다른 차원의 삶을 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마치 계절(season)과 해(year)가 무엇인지 모르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 하루살이와 대화하는 곤충에 관한 우화처럼 말입니다.
한편 살아있는 모든 사람은 무엇인가를 자랑하려고 합니다. 예뻐지려 하고, 뽐내고, 꾸미고, 만들고, 쓰고, 그리며, 나서는 모든 행동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자랑으로 여기는가? 머지않아 먼지로 돌아갈 존재이기에, 영원을 주관하는 분 앞에서 내세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신중히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원 앞에 하루살이 같은 인간이 절대자 앞에서 내세울 자랑거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있다면 오로지 전능자의 은혜로 영원의 세계 속에서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존재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 것 그것만이 유일한 자랑이자 영원히 감사할 일일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종들에게 계시를 통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아무 육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다’고.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에베소서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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