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14

어떤 제사를 드려야 할까? -What kind of sacrifices should we offer?-

어떤 제사를 드려야 할까? -What kind of sacrifices should we offer?- But to do good and to communicate forget not: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well pleased.(KJV) 좋은 일을 하고 서로 사귀고 돕는 일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이런 것을 제물로서 기쁘게 받아주십니다.(공동번역) ☆제사의 목적은 뭔가를 제단에 바치면서, 기념하고 또 그 결과 좋은 것으로 보답받기를 바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종교인들이 흔히 돈이나 물질을 바쳐서 더 좋은 것으로 복을 받으려 한다거나, 병들어 돌아가신 조상님에게 건강을 빌고, 반역으로 죽임을 당한 조상에게조차 집안의 복을 비는 모습들도 ..

명상록 2022.08.20

진정한 쾌락주의자가 되라 -Be a true hedonist-

진정한 쾌락주의자가 되라 -Be a true hedonist-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2022년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목회자중 한 사람인 76세의 존 파이퍼(John Piper) 침례교 목사는 ‘낙신(樂神)주의’라고도 하는 ‘크리스천의 쾌락주의’(Christian hedonism)를 말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은 인간이 그 안에서 가장 만족할 때 가장 영화롭게 되시며, 인간이 그를 즐거움으로 추구할 때 가장 깊고 영구적인 행복이 찾아온다는 내용이지요. 쾌락은 창조된 인간이 원래부터 가지고 태어난 영혼의 공허를 그 어떤 ..

명상록 2022.08.13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에서 받은 교훈-My lesson from manna from heaven-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에서 받은 교훈 -My lesson from manna from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창조주의 뜻을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서 선택한 이스라엘 민족이 절망밖에 없는 광야에서 살아남도록 내려주신 열매를 ‘만나’라고 부르지요? 물론 ‘만나’는 죄악 세상에서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인 생명의 떡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한다는 것도 크리스천이라면 널리 아는 사실이 아닙니까? 그러나 먼 훗날 만나의 본체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신 기도가 깊은 감동과 교훈을 줍니다. 왜 하루 먹을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창조주는 인간을 “하루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너희 목숨은 하루살이 같다”고..

명상록 2022.08.06

엄청난 공짜 선물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Have you ever received a enormous free gift?-

엄청난 공짜 선물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Have you ever received a enormous free gift?- ...how shall we escape if we ignore such a great salvation? 하물며 우리가 이렇게도 귀중한 구원을 소홀히 하고서야, 어떻게 그 갚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혹시 이것만 가지면 당장 죽어도 좋다고 할 그런 엄청난 선물을 공짜로 받은 적이 있습니까? 그런데 예수란 분이 역사의 어느 때에 나타나서 이 선물에 대해 줄곧 이야기했습니다. 바로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는 구원’이라는 선물이요, ‘거저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한한 은혜라고도 합니다. 창조주께서 한없는 은혜로 주신 빛과 공기를 공짜로 누리듯,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빛..

명상록 2022.07.30

위로받고 위로할 수 있는 행복-Happiness that can be comforted and comfort others-

위로받고 위로할 수 있는 행복 -Happiness that can be comforted and comfort others- who comforts us in all our troubles, so that we can comfort those in any trouble with the comfort we ourselves have received from God. 그분은 온갖 고난을 겪는 우리를 위로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는 위로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 (현대인) ☆뜻밖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지칠 때 위로와 격려를 받는 때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모든 이가 각각 다 힘들고 지치기 때문이 아닐까요? 또한 세상은 끊임없이 걱정할 것으로 쌓..

명상록 2022.07.23

열린 무덤 같은 목구멍 -An Open Grave-like Throat-

열린 무덤 같은 목구멍 -An Open Grave-like Throat- Not a word from their mouth can be trusted; their heart is filled with destruction. Their throat is an open grave; with their tongue they speak deceit. 그들의 입은 믿을 만한 말을 담는 법이 없고, 마음에는 악한 생각뿐입니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혀는 언제나 (속이는) 아첨만 일삼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이 어느 날 아침 기도에서 인간의 악한 모습을 문득 깨닫고 시를 씁니다. 곧 창조주를 두려워하지도 의식하지도 않고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더군요. 사실 사람의 말은 믿을 ..

명상록 2022.07.16

예수그리스도가 빛이신 이유 -The reason why Jesus Christ is the light-

예수그리스도가 빛이신 이유 -The reason why Jesus Christ is the light- ...that the Christ would suffer and, as the first to rise from the dead, would proclaim light to his own people and to the Gentiles.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초대교회의 복음전파자 바울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이 땅에 오셨고, 성경에 예언된 대로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서 죽었으며,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셔서 모든 믿는 이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셨다는 이 말의 전파를 막으려고 사람..

명상록 2022.07.09

1:164,200의 의미 -Meaning of 1:164,200-

1:164,200의 의미 -Meaning of 1:164,200- he overthrew seven nations in Canaan and gave their land to his people as their inheritance. All this took about 450 years.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창조주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신 약속이 있었습니다. 곧 야곱(별명 이스라엘)이 굶어 죽지 않으려고 요셉이 총리로 집권하던 이집트로 이주해왔으나, 세월이 지나 전 민족이 이집트 노예가 되었고, 그때의 주신 언약이 고향 가나안으로 반드시 돌아가 살게 하겠다는 것이었지요. 그런데 그 약속이 실현되기까지 걸린 시간이 무려 450년이고, 날수로는 ..

명상록 2022.07.02

아직 믿지 않고 배척하는 이유- The reason why people don't believe and reject it yet-

아직 믿지 않고 배척하는 이유 - The reason why people don't believe and reject it yet- The people of Jerusalem and their rulers did not recognize Jesus, yet in condemning him they fulfilled the words of the prophets that are read every Sabbath.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분을 죄인으로 단정함으로써 그들이 안식일마다 읽던 예언자들의 말이 이루어지게 했습니다.(현대인) ☆스스로 창조주의 보내심을 받았다고 밝히신 예수님을 지금까지도 자신의 구원주로 영접하지 않고, 전능자로도 인정하지 않으려는 영혼들..

명상록 2022.06.25

구세주를 죽인 다른 배신자들 -Another traitors who killed the Savior-

구세주를 죽인 다른 배신자들 -Another traitors who killed the Savior- he fled naked, leaving his garment behind. 그는 홑이불을 버리고, 맨몸으로 달아났다.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적극적으로 죽이려 한 가룟유다와 사회·종교적 지도자와 총독 빌라도 외에 또 다른 동참자가 있었으니 곧 사랑받던 제자들이었습니다. 세 번이나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와 모든 제자는 도망갔고, 모친 마리아와 함께 행동한 요한이 겨우 주님의 마지막 부탁을 듣는 정도였습니다. 매우 신실했던 청년 제자 마가는 부끄러운 벗은 모습으로 달아나기도 했고요. 결국 죽음을 걸고 충성을 맹세했던 제자들도 죽임에 소극적으로 동참한 셈이지요. 죽임당할 것을 미리 아신 예수..

명상록 202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