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w for yourselves righteousness, reap the fruit of unfailing love, and break up your unplowed ground< Hosea
*자신을 위해 의(義)의 씨를 뿌리고, 끊임없는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 그리고 묵혀 놓은 땅을 기경하라<이스라엘의 선지자 호우지어가 타락한 백성들에게 경고한 예언서 중에서>
*사악하고 거칠며 자신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서는 온갖 불법과 더러운 짓을 서슴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을 향한 경고인 듯합니다. 마음을 지으신 창조주께서는 이 모든 우리의 모습을 기억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여전히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살 맛나게 하는 것은 사랑과 의로운 모습들일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에겐 아직 경작해보지 못한 묵은 영역이 우리 속 어딘가에 숨어있답니다. 이제 그것을 찾아내어 일구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숨은 것에서부터 흉하고 일그러진 열매가 아니라, 의로움과 끊임없는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야 할 때임을 마음속 깊이 새기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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