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부모님을 이해할 수 있는 때-The Time To Know Their Parents-

청죽골 2011. 10. 4. 04:05

     only after a person is himself a parent does he know how indebted he is to his own parents. <Unknown>

  * 누구든 자신이 부모가 되어본 후라야 비로소 자기가 부모님에게 얼마나 빚진 사람인가를 있다. <작자 미상>

 

* 세상의 모든 사람은 반드시 누군가의 아들 딸이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세상을

살다간 모든 사람들은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자신이 부모가 되어 후이거나,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 뒤에라야, 부모님의 심정을 이해 같다.’ 회한의 말들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살아계신 동안 스스로가 불효자식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성스럽게 제사를 드린다고도 합니다.

 

돌아가신 부모에게 제사 지내는 것보다, 살아계실 적의 효도가 더욱 값진 것이다.’ 교훈이나, 비올 적마다 울어대는 어리석은 청개구리 우화의 교훈 등도 같은 맥락의 가르침이 아닐까요?

 

그러나 보통사람들은 빚진 부모님에게 오히려 소리치고, 원망하고, 부모님보다 자신의 이익을 먼저 하고,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고 당연한 것처럼 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부모님을 폭행하거나 욕설과 저주를 퍼붓는 악한 자식들도 있지 않습니까?

 

분명한 것은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나는 절대로 그만큼의 사랑으로  되갚을 수는 없다는 것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