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돌과 자주 부닥치는 새해 -May the New Year fall frequently on a Sacred Stone-
...but for both houses of Israel he will be a stone that causes men to stumble and a rock that makes them fall. And for the people of Jerusalem he will be a trap and a snare.<Isaiah8:14>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는 거치는 돌도 되시고 걸리는 바위도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가미도 되신다. <이사야서 8장14절>
☆모든 이가 새해 축복을 빌어줍니다. 너무 남발되어 귀한 줄을 모를 지경입니다.^^
창조주께서 인간을 통해 계시하신 것을 인간의 말로 기록한 것이 성경이고, 수천 년에 걸쳐 모든 기록자들이 하나같이 그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지요. 그중 선지자 이사야의 계시를 새해인사말로 드리고 싶습니다. 돌에 걸려넘어지고 비틀거리기를 기원하며, 함정과 올무에 걸려 고민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물론 이 돌은 신성한 존재인 예수그리스도를 뜻합니다. 내 생각대로 살아갈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뜻과 먼저 부닥쳐야 한다는 뜻입니다. 자주 부닥치고 넘어질 때 오히려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불행히도 평생을 그분과 부닥치지 않으려거나, 또는 너무 드물게 부닥쳐 그분을 의식하지도 않고 살아가는 영혼도 참 많습니다. 영원을 창조하신 그분과 부닥치지 않았으니 불행히도 영원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영혼의 영원한 외톨이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신성한 돌이신 그분은 자주 부닥칠수록 영혼의 평안을 누린다고 증언한 분들이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올해는 그분과 자주 부닥치고 깨어져서 잘못된 생각과 행위를 바로 잡고, 모든 일에 지혜와 용기를 얻는 축복의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러나 주 여호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시온에 한 돌을 놓아 기초를 삼았으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석이다. 그를 믿는 사람은 놀라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현대인성경)<이사야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