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에 속해있는가? -Where do I belong to?-
He that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and he that gathereth not with me scattereth abroad.(KJV)<Matthew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멀리 ) 헤치는 자니라.
<마태복음12장30절>
☼사람에게는 어딘가에 속하기를 바라는 귀속욕구가 있습니다. 이 욕구는 인간 자체가 사회적 존재이니 소외감을 극복하기 위한 본능이기도 하지만, 소속이 없이는 정상적인 인간생활을 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 귀속욕구에 따라 지금 나는 어디에, 어떤 단체, 조직, 그룹 등에 속해있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문제는 죽음으로 소속의 의미가 끝나는 곳인가, 아니면 죽음을 초월하고 오히려 죽음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곳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림자가 지나가면 실체가 지나가는 증거이듯이, 그림자같이 지나가는 3차원의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것은 3차원을 뛰어넘는 시간과 공간이 실재하는 증거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헤일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창조주 신이 존재하고 또 그와 교류하며, 시공을 초월하는 신비의 세계를 강력하게 증언하면서, 자신들은 예수그리스도에 속했다고 선언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내 영혼은 어디에 속해있습니까? 적당히 살다가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사람이 만든 것들을 숭배하는 어떤 종교나 인간의 어떤 신념을 따릅니까? 아니면, 영원과 공간을 창조하신 창조주에 속한 영혼입니까?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서 24장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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