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으려면
-If you don't want to be humiliated in front of the Almighty One-
As the Scripture says, "Anyone who trusts in him will never be put to shame." For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Jew and Gentile. <Romans10:11-12>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로마서10장11-12절>
☆수치심은 나의 내적·외적 상태가 상대 앞에 드러날 때 느끼는 감정으로서, 상대의 모습이 완벽할수록, 내가 숨기고 싶었던 것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날수록, 더 심한 수치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사람이 생전에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꺼리는 모습이나, 죽은 후엔 영혼도 신의 심판도 없다고 강변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결국 절대자 앞에서 드러날 자신의 모습에 대한 부끄러움과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절대자 앞에 서는 일을 성경 말씀에는 심판이라고 기록하면서,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지만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히브리서9:27>고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고, 장차 세상에 나타날 메시야(구원주)의 상징으로 여겨진 다윗 왕도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하지 마소서. 주의 눈앞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시편143:2>고 고백하였더군요. 마음까지 감찰하시는 전능자 앞에서, 어느 누가, 떳떳이 심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심판을 피할 유일한 길을 예수그리스도께서 선포하셨는데 곧 죄와 허물이 없는 것으로 인정받아, '영원한 생명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고,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간 사람'으로 보신다는 놀라운 선언(요한복음5:24)입니다. 이 엄청난 은혜의 특권은, 오로지 믿음 곧 창조주의 존재를 믿고, 그가 보내신 예수님을 그리스도(구원주)로 믿어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무조건적이자 일방적인 은혜입니다. 이것을 ‘Sola Fide’ 곧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받고, 살아간다’는 생명의 복음이라 부르는 이유입니다.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죄와 어둠에 속했던 내 영혼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그에게 나의 일생을 믿고 맡기는 것이 곧, 심판에서 수치를 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되새기며,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감사와 영혼의 평안을 누리는 축복의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