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 -What you shouldn't boast about and what you should do-
but let him who boasts boast about this: that he understands and knows me, that I am the LORD, who exercises kindness, justice and righteousness on earth, for in these I delight," declares the LORD.<Jeremiah9:24>
자랑하는 사람은 나를 이해하고 아는 것과 그리고 내가 자비를 베풀며 옳고 공정한 일을 행하는 여호와임을 아는 것으로 자랑하라. 나는 이런 것을 기뻐한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현대인)<예레미야서9장24절>
☆그리스도가 이스라엘 땅에 오시기 전 구약시대의 대표적 선지자 중 한 사람인 예레미야는 평생을 갈등과 고통과 탄식의 눈물 속에서 예언할 수 밖에 없었던 비운의 선지자입니다. 특히 죄악을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과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둔감한 백성 사이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사람으로, 하나님과 사람의 중재자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인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가 하나님 말씀을 대언(代言)하는 사람으로서 기록한 성경에는, 하나님의 심판과 회개를 통한 회복과 메시야의 구원을 선포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사람이 하지 말아야 할 자랑거리와 해야 할 자랑거리를 적어 놓았더군요. 즉 현명하고 똑똑하여 세상 이치를 잘 아는 지혜가 있다고 자랑하지 말고, 용사처럼 힘과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고 뻐기지 말며, 행복 지상주의자처럼 건강과 돈과 재산이 많아 행복하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것인데, 이것은 엄위하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랑하는 사람은 자기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어, 그분은 사랑과 정의와 긍휼(kindness)을 이 땅에 행하는 분임을 깨달아 알아가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라는 말씀이고, 하나님은 이렇게 하시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먼 훗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가 오신 후, 이 구원의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발판을 놓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권면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됩니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고린도후서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