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떠나 떠도는 새 -Life is a roaming bird that leaves its nest- Like a bird that strays from its nest is a man who strays from his home. 고향을 떠나 방황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다.(현대인) ☼하나님을 믿은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는 방황하는 인생의 모습을 고향을 떠나 유리하는 삶으로 보았더군요. 곧 고향을 잃어버린 상태(Heimatlossigkeit)라는 것입니다. 영국의 위대한 시인 존 밀턴은 그의 작품 실낙원(失樂園)에서, 거짓에 속아 하나님처럼 되려는 교만으로 낙원(paradise)을 쫓겨난 인간과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를 적기도 하였지요. 고대 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