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지혜롭고 결백해야 할 곳-What we should be wise and innocent -

청죽골 2009. 8. 21. 14:46

I want you to be wise about what is good, and innocent about what is evil.
<Romans 16:19 (New International Version)>

*나는 여러분들이 선한 것에는 지혜롭기를 바라며, 또한 악한 것에 대해서는 결백하기를 바랍니다.<사도 폴이 로마에 있는 신도들에게 한 편지 중에서>

*우리네 인생들이 살아가는 데는 반드시 선한 것과 악한 것이 뒤엉켜 있는 법입니다. 그 어떤 인생이라도 그러하지요.
그러나 사람들은 선한 것에는 아는 것이 별로 없거나, 아니면 나에게 별 소득이 없는 것이라 여겨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이익이 되거나 의도된 목적에 도움이 되기만 한다면, 그 방법이 남에게 피해를 주고 괴롭히고 또 때로는 불법이 된다고 하더라도 기꺼이 실천하려고 하는 경향이 너무나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기만 한다면, 마약, 술, 도박, 음란하고도 타락한 성관련 상품 등 그 어떤 것이라도 서슴치 않고 있는 인간 사회의 모습을 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도 폴이 그 옛날 정말 힘들었던 감옥생활을 하면서도 이런 교훈을 남겼다는 것이 바로 '선한 것에 지혜로워야 된다.'는 본보기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교훈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