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does no harm to its neighbo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Ronans13:10>
*사랑은 그 이웃에게 어떤 해(害)도 끼치지 않습니다. 결국 사랑은 율법의 완성인 것입니다.<초대 그리스도교의 사도였던 폴이 로마에 있는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을 위하듯, 진정한 사랑은 그 누구에게도 악한 행동으로 해를 끼치려 들지 않는 것이겠지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모든 윤리적 기준이었던 이스라엘의 율법도 그 근본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었지만, 인간들은 사랑은 버리고 윤리적 판단만 하려 드는 어리석음을 너무 자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윤리도 법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는 이미 윤리와 도덕의 요구를 이루고 있는 셈이라는 뜻인 듯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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