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사랑과 율법 –Love And The Law-

청죽골 2010. 5. 24. 06:05

Love does no harm to its neighbo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Ronans13:10>

 

*사랑은 이웃에게 어떤 () 끼치지 않습니다. 결국 사랑은 율법의 완성인 것입니다.<초대 그리스도교의 사도였던 폴이 로마에 있는 신자들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을 위하듯, 진정한 사랑은 누구에게도 악한 행동으로 해를 끼치려 들지 않는 것이겠지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모든 윤리적 기준이었던 이스라엘의 율법도 근본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었지만, 인간들은 사랑은 버리고 윤리적 판단만 하려 드는 어리석음을 너무 자주 나타내는 같습니다.

윤리도 법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웃을 사랑한다면 그는 이미 윤리와 도덕의 요구를 이루고 있는 셈이라는 뜻인 듯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