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e to him who says to his father, What have you begotten? or to his mother, What have you brought to birth? <Isaiah 45:10(NIV)>
*자기 아버지에게 “당신은 도대체 무엇 하려고 (나를) 얻었습니까?” 라고 말하거나, 자기 어머니에게 “당신은 무얼 하려고 (나를) 낳았나요?” 라고 말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이스라엘의 선지자 아이자이아(이사야)가 백성의 완악함을 지적하며 기록한 내용 중에서>
*사람이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잘못 중의 하나가 자기의 부모를 원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는 모습이 참 효도라면,
자신의 부모를 원망하며, 더욱이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탄생하게 한 부모에게 대드는 모습은 가장 불효한 모습이라는 뜻일 것이기도 하고요.
마치 생명의 근원되는 창조주에게 인간 존재의 탄생을 원망하는 모습과도 서로 통하는 모습이기도 하고요.
젊은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잘 되어가지 않는 것을 부모의 탓으로 돌리는 어리석음을 멀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서 자기가 잘 되기를 바라는 제일 절실한 사람이 자신의 부모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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