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 Hebrews
*그 어떤 징계라도 그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고통스러울 뿐이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 징계에 의해 단련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의(義)로운 것과 평안함의 결실을 낳게 한다.
<초대 그리스도교회시대에 히브리인들에게 보내진 작자 미상의 신앙서신 중에서>
*’Discipline’이라는 단어에는 ‘징계’라는 의미와 ‘단련, 훈련’이라는 의미가 같이 쓰이고 있다. 결국 징계를 통해 단련되고 훈련된다는 뜻은 아닐까?
징계를 통해 올바르게 살아가는 태도<의(義)>를 배우게 되고, 또한 마음의 평안도 얻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깊은 통찰을 보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징계의 고통을 달게 받을 수 있는 마음의 태도가 필요하다.
징계를 회피하려고만 하는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사람이라면 결국 의로움도 배우지 못하고 평안도 누릴 수 없게 된다는 귀한 교훈의 글임에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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