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it is the spirit in a man, the breath of the Almighty, that gives him understanding.<Job32:8>
*그러나 사람 안에는 전능자의 숨결인 영혼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에게 깨달음(understanding )을 주는 것이다. <고대 이스라엘의 지혜자인 잡(욥)의 명상록 중에서>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사람 외에는 지혜로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 어떤 동물이라도 자기들의 미래를 알 수가 없고, 자신들의 존재가치도 모르고, 더구나 영원의 세계를 안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법이지요.
오로지 사람만이 영원을 생각하고, 양심을 가지며, 종교와 윤리를 논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닐까요?
이러한 보이지 않는 영원한 가치와 영원한 세계를 지향하는 마음이 곧 영혼이고, 그 영혼이 전능하신 창조주의 숨결이라는 진리를 ‘잡’은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숨결을 지닌 우리 인간들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을 건네서는 안 될 사람 –The One Whom you do not speak to- (0) | 2011.04.25 |
---|---|
인간을 향한 신의 뜻 –God’s Will For Human Being- (0) | 2011.04.11 |
What not to fret about -안달하지 말아야 할 것- (0) | 2011.03.28 |
A Kind Of Sin -어떤 종류의 죄- (0) | 2011.03.20 |
징조들 -Signs- (0) | 2011.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