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Jeremiah 29:11>
*창조주가 선언하시기를, “너희를 위해 가지고 있는 나의 계획은 나 자신이 알고 있는데, 너희를 잘 되게 하는 것이지 너희를 해하려는 것이 아니며, 너희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주는 것이다.”
<BC600년경 이스라엘의 선견자인 제르마이어 가 이스라엘 민족들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예언하면서, 신이 자신에게 계시한 내용을 기록한 서신 중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상상하고 있는 신의 모습이 우리를 매우 혼란스럽게 할 때가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모든 생명을 창조한 창조주는 결코 자신의 피조물인 인간에게 해를 끼치게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주는 교훈이 아닐까요?
민족의 포로생활이라는 비참한 역사적 대사건을 통해서도 결국은 미래와 희망을 주기를 바라는 신의 사랑을 엿보게 하는 내용입니다. 어두운 역사적 사실들을 통해 밝은 미래의 등불을 비칠 수 있게 한다는 어느 역사가의 말을 생각나게 합니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어둡고 침침한 과거와 현실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늘 명심해야 할 것은 바로 이러한 창조주의 섭리를 알고 다시 일어서는 진정한 용기와 신뢰를 지니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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