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마지막까지 보호되어야 할 곳 –The place to be protected to the end-

청죽골 2011. 7. 31. 08:38

Do not lurk like a thief near the house of the righteous, do not plunder their dwelling place; < Proverbs 24:15>

 

*의로운 사람의 가까이에서 도둑처럼 숨어서 엿보지 말라. 그들의 거하는 처소를 약탈하지 말아라. <지혜의 솔로몬의 교훈서 중에서>

 

*의로운 사람이든 사악한 사람이든 최후까지 반드시 보호되어야 할 곳은 가정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큰 의미를 주는 곳이 가정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정은 신성불가침(神聖不可侵)한 곳이라 하여 신성한 곳이므로 함부로 침범되어서는 안 된다는 법률원칙도 일찍부터 확립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말 못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의 가정을 파괴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남의 아이를 해치려 하고, 남의 아내를 탐내려 하고, 남의 집의 재산을 엿보는 그런 사람들은 정말 최악의 못된 사람이라고 정죄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혹시 우리도 이웃이나 남의 가정을 엿보는 사악한 사람이 되지는 않을는지 항상 자신을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