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one who does not provide for their relatives, and especially for their own household, has denied the faith and is worse than a unbeliever. <1Timothy5:8>
* 자기들의 친족들, 특히 자기 가족들을 위해 필요한 것을 공급하지 않는 사람은 믿음을 배신하였고, 불신자들보다 더 악하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도였던 폴의 사랑하는 제자인 티머티가 당시의 교회 신자들에게 보낸 첫 번째 서신 중에서>
*지금과 마찬가지로, 2000년 전 이스라엘에서는 종교적 배신자라는 말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더 모욕적인 평가였습니다. 마치 우리 나라에서 ‘이완용 같은 인간’이라는 말로 욕하는 것과 같지요. 그런데, 티머티는 친족 특히 자기 식구들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 부모와 가족을 저버리고, 자신의 이익만을 찾으려는 사악한 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나 많은 듯하여 정말 안타깝습니다.
언젠가는 배신자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지만, 돈과 자신의 이익만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며 행동하는 우리 사회가 마음속 깊이 새겨야 할 교훈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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