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careful, or your hearts will be weighed down with carousing, drunkenness and the anxieties of life,
and that day will close on you suddenly like a trap.
For it will come on all those who live 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 <Luke21:34, 35> (NIV)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의 마음이 술을 마시고 흥청거리면서 음란하게 되는 것(carousing)과
술 취하는 것과 생활의 염려들로 짓눌러질 것이며, 그날이 덫과 같이 갑자기 네 위에 임하게 될 것이다.
그 마지막은 전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크리스트교의 초대 신자로서 의사였던 루크(Luke)가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중에서>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두 개의 종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 하나는 자신의 죽음이요, 그 다음은 우주나 지구의 종말입니다.
그 둘 중에 어느 것이 되든 거의 대부분의 인간에게는 길어야 100년 이내에 반드시 종말을 맞게
되어있다고도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종말을 앞둔 모든 시한부 인생들에게 종말을 항상 의식하면서
조심할 것을 여러 번 강조하면서 가르치고 있음을 봅니다.
가장 고귀한 사람의 심령이 술과 음란과 생활의 염려로 더럽혀지지 않고, 언젠가 가까운 장래에 그물처럼
닥치게 될 죽음이라는 심판 곧 주위에 아무도 없이 나 홀로 창조주 앞에 서게 될 만남의 순간을 준비하라는
뜻이 아닐까요?
carouse[kǝráuz] n.주연, 술잔치(drinking bout); 통음; 흥청거림, 법석떨기.
vi., vt.통음하다, 대음하다; 마시고 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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