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거역의 습관 -The Habit of Disobedience-

청죽골 2012. 1. 31. 15:45

I warned you when you felt secure, but you said, ‘I will not listen!’
This has been your way from your youth; you have not obeyed me.
< Jeremiah 22:21> (NIV)


*나는 여러분들이 평안하다고 느낄 때 경고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나는 듣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왔습니다. 이것은 당신들의 젊었을 때부터
내려온 습관이었고, 당신들은 나에게 순종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선견자였던 제르마이어가 민족의 타락과 죄악상에 대해 경고한 말 중에서>

*거역하고, 무조건 하기 싫어하고, 특히 남의 바른 말을 듣기도 싫어하는 사악한
세대에 대한 교훈입니다. 그런 배역한 태도의 중심에는 나라도 없고, 공동사회도
없습니다. 오로지 나의 이익만 있을 뿐이랍니다. 부모를 거역하고, 모든 권위를
부정하고, 나의 이익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극단적 이기주의는
반드시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되어 있답니다. 고대 이스라엘 패망의 교훈이 그렇고,
세계의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우리 사회의 모습을 돌이켜 보게 하는 귀한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