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will always be poor people in the land. Therefore I command you
to be openhanded toward your fellow Israelites who are poor and needy
in your land. < Deuteronomy 15:11(NIV)>
*이 땅에는 언제나 가난한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나 창조주는 너희
들이 이 땅에 사는 가난하고, 궁핍한 너희 동족들을 향해 인색하지 않게 될 것을
명한다. <고대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 모제스가 받은 창조주의 명령 중에서>
** ópen-hánded ɑ.손이 큰, 아끼지 않는, 인색하지 않은
*고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가난한 사람을 돕고, 고아와 이방인(aliens:외국인)을
돌보는 일이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라기 보다는 반드시 하여야 하는
필수적인 의무사항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독문화를 가진 사회에서는 다른 어느 종교문화권에 비해서
자선과 이웃돕기 문화가 매우 활발하다고도 합니다. 선진국에서는 종교적 단체든
비종교적 조직이든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자선단체가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도 이젠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인색하지 않은(openhanded) 선행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필수 조건임을 보게 됩니다.
사람을 향한 창조주의 명령이기도 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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