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이는 것에 관심을 가지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에 관심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두 번째 서신 중에서>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2 Corinthians 4:18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우리네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행복이란 것이 잘 먹고,
잘 살고, 건강하고, 돈 많이 벌고, 권력도 많이 가지는 것 등 뭐 이런 것들입니다.
다시 말해 이 세상에 살아서 눈에 보이게 누리며 사는 것이고, 이런 모든 것은 다 살아
생전 몇 년 동안만 누리는 일시적인 것이지요.
사후의 세계, 영원의 세계, 영원한 행복 등에는 아예 관심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은 정말 헛되고 아무 것도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고요? 죽을 때 아무 것도 자기가 가져갈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의 말처럼, 헛되고 헛된 것들이 아닙니까?
참으로 우리의 마음의 눈을 고정시켜야 할 곳은 보이지 않는 것, 영원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귀한 교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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