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시작 -The Beginning of A Miracle-

기적의 시작 -The Beginning of A Miracle-

And he directed the people to sit down on the grass. Taking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 and looking up to heaven, he gave thanks and broke the loaves. Then he gave them to the disciples, and the disciples gave them to the people. ²⁰They all ate and were satisfied, and the disciples picked up twelve basketfuls of broken pieces that were left over. ²¹The number of those who ate was about five thousand men, besides women and children.

<Matthew14:19-21>

그리고서 예수님은 군중들을 풀밭에 앉히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받아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셨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것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²⁰그들은 모두 실컷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광주리나 거뒀으며, ²¹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들 외에 남자만 약 5,000명이었다.

(현대인의 성경)<마태복음14장19-21절>

 

☆창조주 신이 아니면 불가능한 기적을 예수님이 베푸실 때, 그 처음이 감사(he gave thanks)였더군요. 어린이와 여인들을 합쳐 만 명이나 되는 군중 앞에 빵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가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요? 이런 하찮은 것이었지만, 예수님은 감사했습니다. “이런 것이라도 감사합니다.”가 아니고, “이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창조주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도 그런 것에 감사하셨는데, 우리는 그것보다 더 하찮은 것에도 더욱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위대한 기적의 시작이 아주 작은 것에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영적 교훈을 새겨봅니다.

이번 주도 작은 것까지도 감사하는 한 주가 되십시다.

놀라운 일이 감사를 통해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