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이란? -What is the word against God?-
"You have said harsh things against me," says the LORD. "Yet you ask, 'What have we said against you?' ¹⁴"You have said, 'It is futile to serve God. What did we gain
by carrying out his requirements and going about like mourners before the LORD Almighty? ¹⁵But now we call the arrogant blessed. Certainly the evildoers prosper, and even those who challenge God escape.' " [NIV]<Malachi 3:13-15>
"너희가 불손한 말로 나를 거역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우리가 무슨 말을 하였기에, 주님을 거역하였다고 하십니까?' 하고 너희는 묻는다. ¹⁴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헛된 일이다. 그의 명령을 지키고, 만군의 주 앞에서 그의 명령을 지키며 죄를 뉘우치고 슬퍼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단 말인가? ¹⁵이제 보니, 교만한 자가 오히려 복이 있고, 악한 일을 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재앙을 면한다!' 하는구나." 〔새번역〕
<말라기3:13-15>
☆“나는 적당히 살아왔지만,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지는 않았고, 하나님께 그리 큰 죄악도 저지르지는 않았다.”라고 말하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 하나님은 선지자 멜러카이를 통해 답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종교적 율례를 따랐던 것이 내게 무슨 이익이 있었던고? 오히려 믿지 않는 자들이 잘되고, 복되지 않는가?”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창조주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라고.
또 어떤 이는 “죽으면 끝이다.”라고도 하지 않습니까? 그 역시 인간의 육체와 영혼을 창조한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임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절대자를 의식하지 않고 있는 것도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임을 깨우쳐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영혼들이 본능적으로 가지게 되는 ‘영원을 향한 마음’이 영원하신 하나님과 연결되고, 창조주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축복에 함께하기를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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