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

위로와 용기와 평안의 주님을 영접했는지요?

청죽골 2024. 1. 15. 06:31

위로와 용기와 평안의 주님을 영접했는지요?

-Have you received the Lord of consolation, courage and peace?-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John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1427>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냥 살아가는 철부지 시절이 아니라면, 일하고, 애쓰고, 경쟁하고, 이루려는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그러고도 남는 것이 삶에 대한 회의와 공허고, 결국 죽은 자의 세계로 들어가는 일로 끝맺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떤 종교에서는 인생을 고통의 바다(고해:苦海)라고 하면서, 그런 회의와 고통을 잊는 것(망각:忘却)이 곧 초월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존재하는 모든 것과 질서를 창조하신 전능자라면,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왜냐고요? 창조주라면 피조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매우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헤아릴 수없이 많은 사람이, 고백하고, 기록하고, 증언하는 사실입니다. 곧 창조주 하나님을 영혼의 주인으로 영접한 사람들의 공통된 증언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고통스러운 번민과 갈등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기록된 성경 말씀을 통해, 자신이 선택하고 나아가야 할 길을 발견하게 되고, 예상하지도 못한 평안과 위로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곧 신비한 힘을 통해, 선택하는 지혜와 극복하는 용기가 생겼고, 마음의 평안을 가지게 되었다는 고백들입니다.

 

모든 위로의 하나님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 ......

 

사랑하는 모든 이가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늘 발견하고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데살로니가후서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