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누님 천국환송예배를 드리고, 부활동산장지로 가는 버스안에서 이 메세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슬픈 이별이자 영원한 이별이라는 장례식이 오히려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과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올라가는 시간이니 얼마나 좋았던지요. 그래도 못다한 마음으로, 며칠 전에 녹음해서 만든 영상을 띄워봅니다. 꽤 오래전 신현배 가수가 부른 '감사해요'곡을 오카리나로 연주해보았습니다. 부디 살아 숨쉬고 있을 때 곧 늦기전에, 사랑하는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은혜를 잊지 않을께요, 이제는 당신을 위해 기도할께요 라고 고백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https://blog.naver.com/iypark2002/223068776537 - 더 늦기 전에 할 일 - -더 늦기 전에 할 일- 엊그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