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의 양심적인 고백 -A Conscientious Confession Before God- Listen to advice and accept instruction, and in the end you will be wise. 너는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필경은 지혜롭게 되리라. 19세기 초, 영국의 유명한 목회자였던 찰스 라일(John Charles Ryle)은 오직 복음으로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는 일이 목회자의 본분이라고 강조한 순수복음주의자입니다. 라일의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은 그의 죽음 소식을 들은 적대 관계의 지도자까지도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리게 했다는 일화가 전해질 정도입니다. 그가 지적한 이 말이 마음을 찌릅니다. “경건한 사람으로 보이기 가장 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