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our God, both we and our fathers; from our youth till this day we have not obeyed the LORD our God."<Jeremiah 3:25>
*우리와 우리 조상들이 우리의 주가 되시는 창조주를 거역하여 죄를 지어 왔습니다. 우리의 청년때부터 오늘 날까지도 우리는 우리의 창조주에게 순종하지 않았습니다.<이스라엘 선견자 제르마이어의 어록중에서>
*자기 자신을 포함한 전체 민족의 교만함에 대해 창조주에게 잘못을 시인하고 참회하려는 순수한 모습입니다.
더구나 옛조상들의 사악함까지도 솔직히 인정하는 역사적 인식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조상들이 지녀왔던 수많은 전통과 문화도 인간의 이성과 자유와 신앞의 평등한 인격을 인정하는 요소가 얼마나 있었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오늘까지도 퀘퀘묵은 전통과 남의 것을 무조건 배척하고, 격렬하게 비난하면서, 파당과 싸움을 일삼고있는 사악한 모습을 되돌아 보면서, 진정한 민족적 참회가 필요할 때라는 말이 실감이 갑니다.
자기의 고집과 교만과 극단적인 이기심으로 나타나는 거친 언행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면서도 전혀 양심의 가책마저도 느끼지 않다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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