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end of your life you will groan, when your flesh and body are spent. You will say, How I hated discipline! How my heart spurned correction!<Proverbs5:11,12>
*네 인생의 마지막 순간, 네 육체와 몸이 모두 지쳐버릴 때 너는 번민으로 괴로워하게 될 것이다. 또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였는고!' '어찌하여 내 심령이 징계를 멸시하였는고!' 하고 한탄하게 될 것이다.<이스라엘의 잠언서 중에서>
*우리네 인간들은 끊임없는 양심의 소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답니다. 때로는 훈계와 징계의 소리로, 또 때로는 양심의 괴로움으로 다가오게 되기도 하고, 한없는 외로움과 두려움으로 나타나게 된다고도 합니다.
우리의 삶이 늙어 지쳐, 더 이상 이성도 양심도 작동할 수가 없게 되었을 땐 이미 죽음앞에서 파르르 떨고 있는 자신의 영혼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미리 미리 영원의 세계와 삶의 진정한 목적을 알도록 우리의 시선을 돌려야 한다는 교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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