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ely I spoke of things I did not understand, things too wonderful for me to know.
<Job42:3>
*정말 저는 이해하지도 못한 것들을 말했으며, 너무 대단하여 저로서는 알지도 못하는 것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현자(賢者) '잡'이 창조주 신에 대해 행한 고백중에서>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숱한 놀라운 것들로 가득 채워진 우주 만물들을 보면서, 참으로 양심적인 사람이라면 '잡'과 같은 고백을 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무지(無知)를 배경으로 한 수많은 미신과 종교가 판을 치고 있기도 하고요.
진정한 양심의 고백에 대한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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