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부자보다 더 나은 가난한 자(The poor better than the rich)

청죽골 2010. 12. 13. 00:50

*Better the poor whose walk is blameless than the rich whose ways are perverse. <Proverbs28:6> (NIV)

 

*자기 걸음이 비난 받을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은 길이 사악한 부자보다 낫다. <솔로몬 왕이 지은 영적 교훈서 중에서>

 

*부자들은 보통 조금은 고약한 성질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고들 합니다. 돈이 많아서, 건방지거나,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감사할 모르거나, 가지려는 욕심이 점점 강해지기만 하는 그런 성질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부자들도 얼마든지 많이 있겠지만, 그런 성질을 가진 분이 사실 있기는 하지 않나요?

교만하고 속이는 못된 부자가 되는 것보다, 올바르고 성실한 모습의 가난한 사람이 되는 것이 훨씬 가치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만약 어떤 사람이 인간관계도 생각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돈을 벌어 부자가 되겠다고 하는 그릇된 생각을 하게 된다면, 사람은 아마도 양심이 마비되었거나, 변질된 사람이라 있지 않을까요? 그러나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하는 것은 이런 양심의 가책 자체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