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imes are good, be happy; but when times are bad, consider this: God has made the one as well as the other. Therefore, no one can discover anything about their future. <Ecclesiastes
*좋은 때엔 행복을 누려라. 그러나, 힘들 때엔 창조주께서 이 두 가지(좋은 시절과 힘든 시절)를 다 지으셨다는 것을 생각하라. 그러므로, 누구라도 미래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알 수 없는 법이다.
<지혜의 왕으로서 이스라엘 3대왕인 솔로몬이 집대성한 교훈(잠언)서 중에서>
*사람은 행복하다고 느낄 때에야 누군가에게 감사할 줄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힘들고 어려울 때는 곧잘 원망으로 돌아서 버리곤 하고요.
그러나, 진정한 행복을 지으신 존재가 또한 힘든 역경도 지으셨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비록 고난이 닥치더라도 원망 보다는 그 역경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하게 되는 지혜를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 일을 전혀 알 수 없는 우리로서는 행복도 고난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는 금언입니다.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 Kind Of Sin -어떤 종류의 죄- (0) | 2011.03.20 |
---|---|
징조들 -Signs- (0) | 2011.03.14 |
다른 사람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한다는 것 -Being too conscious of the eye of others- (0) | 2011.02.27 |
우주의 종말 –The End Of The Universe- (0) | 2011.02.19 |
어리석은 자식의 질문 –Question of a foolish son- (0) | 2011.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