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retion of speech is better than eloquence with words.
<An extract from Our Daily Bread>
*신중한 말은 많은 말로 하는 웅변보다 더 낫다. <일용할 양식에서 발췌>
*’침묵은 금이요, 웅변은 은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남을 설득하기 위한 열띤
웅변이 가치가 있기는 하지만, 때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침묵보다 못할
때가 있다는 교훈입니다. 그러나, 침묵이 때로는 오해와 단절이라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는 아쉬움이 항상 있는 법입니다.
그런 면에서, 신중하고 절제된 말 몇 마디가 남을 설득하기도 하고, 부드러운
몇 마디의 위로와 격려가 상상을 벗어나는 큰 힘을 나타내는 때가 참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신중한 말, 남을 배려하는 몇 마디의 말, 경우에 맞는 몇 마디의 말들이 참
그립고 아쉬운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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