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우리는 진정으로 온유한 사람인가? -Are we truly gentle?-

청죽골 2017. 6. 20. 07:30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Philippians 4:5> [NIV]

 여러분들의 온유함을 모든 사람들에게 분명히 드러나게 하십시요.

<사도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보낸 서신중에서>



☆예수그리스도는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다"(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고. 그러므로 그를 믿고 따르는 진정한 제자라면 세상을 향해서도 당연히 온유하고 겸손한 모습이 나타나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나의 인격과 행동과 말은 참으로 부드럽고 온유하며 겸손한지?

우리중 모두는, 한사람도 예외없이 수십년이면 죽음의 순간을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직접 만나게 운명지어졌지 않습니까?

그것도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어(face to face) 1:1로 만나게 되겠지요.

그때 나의 부드러운 모습으로 주님앞에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영적 교만과 독선으로 가득찬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