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같은 어둠의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
-As we pass through the valley of the dark as death-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Psalms23:4>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어떤 악이라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시편 23장4절>
☆인생은 죽음 같은 어둠의 골짜기를 지날 때가 많습니다. 그때 우리에게 가장 힘든 것은 내가 의지할 곳, 내가 믿을 사람, 내가 부닥쳐 이길 능력이 너무나 절실합니다. 그러나 나와 같은 사람을 의지할 때는 언젠가는 반드시 그로 인해 절망에 빠지곤 합니다.
이럴 때 믿고 의지할 분이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라면 어떨까요? 그분이 내가 의지할 지팡이가 되고, 적을 물리쳐줄 막대기가 되고, 더 나아가 나의 동행자가 되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설령 죽어도 삶과 죽음을 정하신 그분과 함께라면 두려움이 없지 않을까요?
그분은 우리 삶에서 고난과 고통을 없이하지 않고, 오히려 죽음 같은 극심한 고난을 통해 믿음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십니다.
고난은 그분을 만날 참 좋은 시간들입니다. 수많은 신앙인들이 그것을 고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둠의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 비로소 신앙의 본질(the true foundation of our faith)을 발견하게 됩니다.”라고 한 찰스 스탠리의 고백을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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