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시 들어야 할 소식 -The news of resurrection is always to be heard again-
When they heard about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some of them sneered, but others said, "We want to hear you again on this subject."<Acts17:32>
그들이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해서 들었을 때에, 더러는 비웃었으나, 더러는 "이 일에 관해서 당신의 말을 다시 듣고 싶소" 하고 말하였다.(새번역)<사도행전 17장32절>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대낮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중에 만나 대화까지 가졌던 사도 바울은 자신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매달렸던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곧 ‘부활과 심판’이 분명히 있다는 것과 그 부활과 심판의 주체가 예수그리스도임을 선포하는 것이었지요. 아테네의 재판광장에서 당당히 외친 이 증언에 대한 아테네 시민의 반응을 봅니다. 비웃는 사람과 또다시 들려주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부활한 예수님을 직접 만난 바울의 애끓는 증언이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됩니다. 부활과 심판을 비웃고, 무시하고, 흔히 듣는 종교적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들을 때마다 신비한 부활과 천국에 대한 소망을 늘 새롭게 다지는 사람들이 있지요. 이 부활소식은 지금도 우리에게 반복해서 들려지고 있습니다. 나는 어떤 마음으로 부활 소식을 듣고 있는지, 과연 그 영광스런 부활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곰곰이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않으셨을 것입니다.(현대인성경)
<고린도전서15장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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