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구원 거저 받아들이기 -Accept the completed salvation for nothing-
I have swept away your offenses like a cloud, your sins like the morning mist. Return to me, for I have redeemed you.<Isaiah44:22>
내가 너의 죄를, 짙은 구름을 거두듯 없애 버렸으며, 너의 죄를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였으니,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새번역)<이사야서44장22절>
☼인생의 노고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내 선택과 상관없이 당하는 운명이 아닙니까? 그래서 불완전하고 죄 많은 자신에 대해 창조주를 원망하고, 절대자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인간을 창조하신 분은 내 선택과 상관없이 내 영혼의 구원을 위한 일도 다 마쳐놓았고, 그 이미 완성된 구원을 아무런 대가없이 거저 받아들이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심을 아시는지요? 구원은 죽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살아서 창조주께서 이미 구원을 위해 해놓으신 일을 받아들일 때에 거저 얻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구세주이신 예수님은 집 나간 방탕한 아들이 모든 것을 탕진하고, 살아갈 힘조차 없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려 했을 때도 아버지는 이미 그를 용서하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시는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진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사람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세상의 모든 죄악으로 인한 형벌을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심으로 내 허물과 죄악을 이미 다 없이하였으니, 이 일을 거저 받아들이기만 하라는 권유이자 지상최고의 명령입니다. 어떤 핑계와 원망도 있을 수 없이 말입니다.생 구원과 영생은 미래형이 아니라, 살아서 이루어야 할 현재완료형임을 꼭 알아야 합니다. 나는 어찌 해야 할까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이미) 옮겼느니라.<요한복음5장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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