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의 차이

청죽골 2005. 5. 21. 08:52

 *어느 날 아내가 어려운 일을 당한 내게 보내준 글입니다. 어디에서 퍼온 모양입니다.

  다 아는 내용으로 그냥 풋풋한 내용이지만 그저 좋아서 실어봅니다. 


똑같이 햇빛을 받지만


진흙은 점점 더 굳어집니다.


그런데 쵸콜렛은


푸석푸석하게 녹아 내립니다.


 

똑같이 햇빛을 받지만


산 나무는 더욱더 싱싱해 지고


생기를 얻고 무성해 집니다.

 

그런데 마른 나무는


점점 바짝 말라갑니다.

 


같은 상황 속에서


망하는 사람이 있고


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말에 "위기"라는


말은 퍽 재미있는 말이 되었습니다.


위기라는 말은


위험이라는 말도 되지만


기회라는 말이 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위기상황 속에서


위험한 상황을 만 들어 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복 있는 백성들은


위기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