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77

누가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는가?-Who commits a crime seven times a day?-

누가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는가? -Who commits a crime seven times a day?- If he sins against you seven times in a day, and seven times comes back to you and says, 'I repent,' forgive him.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다른 사람에게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용서가 쉽지만, 나에게 못된 짓을 한 사람은 용서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한편 무조건 용서하려는 모습은 잘못한 사람의 인성을 버리기도 하고, 죄짓기에 더욱 담대하도록 타락시킬 수도 있으니 그것도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 듯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

명상록 2023.10.21

성경의 진리를 전파하는 이유-The Reason For Spreading The Truth of The Bible-

성경의 진리를 전파하는 이유 -The Reason For Spreading The Truth of The Bible- "He said to him, 'If they do not listen to Moses and the Prophets, they will not be convinced even if someone rises from the dead.' "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거의 모든 사람은 죽음 후의 세계를 잘 모릅니다. 다만 극소수의 사람들이 사후세계를 경험했다고 스스로 증언하기는 하지만,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말로 이 세상에서 어떻게..

명상록 2023.10.14

사랑은 자유를 구속하지 않는다 -Love Does Not Bind Freedom-

사랑은 자유를 구속하지 않는다 -Love Does Not Bind Freedom- Jesus replied, "The one who has dipped his hand into the bowl with me will betray me.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이 대접에 손을 담근 사람이, 나를 넘겨줄 것이다.“ ☆얼마 전에 읽은 책, 예수-성경 행간에 숨어있던 그를 만나다(김형석)에 나오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모든 인간의 죄악에 대한 형벌인 죽음의 심판을 대신 당하기 위해, 스스로 예언하신 대로 십자가 처형을 당하시기 하루 전에, 가룟지역 출신의 제자였던 유다가 배반하여, 종교지도자에게 자신을 팔아넘길 것을 미리 아셨지만, 어떤 제재도 하지 않았고, 묵묵히 십자가 죽음의 길..

명상록 20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