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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친절 -God's kindness to the old man-

늙은이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친절 -God's kindness to the old man- 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re was no longer any sea.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나이가 들수록 정상적인 사람은 불쌍한 마음이 깊어지고, 다른 이가 불쌍하니 친절도 베풀고 싶고, 잘못도 용서하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영원의 세계로 들어갈 준비를 위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전능자의 친절인 셈이지요. 물론 여전히 탐욕과 오만에 빠져있는 영혼은 심성과 행동이 오히려 더 완고해지..

명상록 2022.08.27

어떤 제사를 드려야 할까? -What kind of sacrifices should we offer?-

어떤 제사를 드려야 할까? -What kind of sacrifices should we offer?- But to do good and to communicate forget not: for with such sacrifices God is well pleased.(KJV) 좋은 일을 하고 서로 사귀고 돕는 일을 게을리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이런 것을 제물로서 기쁘게 받아주십니다.(공동번역) ☆제사의 목적은 뭔가를 제단에 바치면서, 기념하고 또 그 결과 좋은 것으로 보답받기를 바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종교인들이 흔히 돈이나 물질을 바쳐서 더 좋은 것으로 복을 받으려 한다거나, 병들어 돌아가신 조상님에게 건강을 빌고, 반역으로 죽임을 당한 조상에게조차 집안의 복을 비는 모습들도 ..

명상록 2022.08.20

진정한 쾌락주의자가 되라 -Be a true hedonist-

진정한 쾌락주의자가 되라 -Be a true hedonist-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2022년 현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목회자중 한 사람인 76세의 존 파이퍼(John Piper) 침례교 목사는 ‘낙신(樂神)주의’라고도 하는 ‘크리스천의 쾌락주의’(Christian hedonism)를 말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은 인간이 그 안에서 가장 만족할 때 가장 영화롭게 되시며, 인간이 그를 즐거움으로 추구할 때 가장 깊고 영구적인 행복이 찾아온다는 내용이지요. 쾌락은 창조된 인간이 원래부터 가지고 태어난 영혼의 공허를 그 어떤 ..

명상록 202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