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Humour

^^목사님 설교 평하기

청죽골 2007. 11. 24. 13:53

Sermon Comment(설교 평하기)

After a very long and boring sermon the parishioners filed out of the church saying nothing to the preacher. Towards the end of the line was a thoughtful person who always commented on the sermons. "Pastor, today your sermon reminded me of the peace and love of God."

The pastor was thrilled. "Nobody has ever said anything like that about my preaching before. Tell me why."

"Because it endured forever."

 

**대단히 지루한 설교를 마친 후, 교인들은 설교자에게 말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교회를 줄지어 나섰다. 줄 맨 끝자락이 다되었을 때, 항상 설교에 대해 한마디씩 언급을 하는 사려 깊은 한 교인이 있었다. 

목사님, 저는 오늘 목사님 설교를 들으니 하나님의 화평과 사랑을 생각나게 하였답니다.”

그 목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앞서 나가신 분들이 내 설교에 대해 아무도 그처럼 말하지 않았는데요. 어떻게 해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왜냐 하면요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참는 것이 아닙니까요.” ㅎㅎㅎㅎㅎ

*사려 깊은 이 양반도 그 지루한 설교를 정말 힘들게 꾹 참았던 모양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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