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Humour

Manners(말할 때의 매너)

청죽골 2007. 12. 20. 09:12

 

New to town, I was eager to meet people and make friends.  So one day I struck up a conversation with the only other woman in the gym. Pointing to two men playing racquetball in a nearby court, I said to her, "There's my husband."  Then I added, "The thin one--not the fat one."  

After a slightly uncomfortable silence, she replied, "And that's my husband--the fat one."

마을의 새내기였던 나는 사람들과 만나서 친구로 사귀려고 열심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체육관에서 어떤 부인과 단 둘이서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옆에 있는 코트에서 락케트볼을 치고 있던 두 남자를 가리키며, 나는 그 여자에게 말했다

 우리 남편이 저기 있어요.” 그러면서 저 뚱뚱한 사람 말고, 날씬한 사람요.”라고 덧붙였다.  좀 불편한 듯 잠깐 동안 조용히 있다가 그 여자가 대답하기를, “저 뚱뚱한 사람이 제 남편입니다.” ㅎㅎㅎㅎ

**이 부인, 인간관계 좋게 하려다 말 한마디에 다 망쳐 버렸네요.ㅎㅎㅎ                               

우리도 남 욕하는 말 함부로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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