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Hymnal 해설

날빛보다 더 밝은(찬송606장) 영어가사 해설

청죽골 2008. 9. 6. 10:40

날빛보다 밝은(찬송606)  영어가사 해설                             

- There’s a land that is fairer than day;낮보다 밝은 있다네-

1867년에 작시 작곡된 찬송은 미국의 친구 Sanford F. Bennett(베넷) J.P.Webster(웹스터) 순간적인 영감에 의해 작시 작곡한 곡으로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혼의 위안과 기쁨을 주고 있는 곡입니다. 특히 어려움과 슬픔과 이별의 아픔을 지닌 분들에게 위로의 찬송이 되고 있지요.

 

작시자 베넷의 친구 웹스터는 음악가로서 상당히 우울하고 삶을 어둡게 보며 살아가는 아픔을 지닌 사람이었지요. 그래서 베넷은 친구를 격려하기 위해 좋은 곡을 지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하던 , 어느 웹스터가 베넷의 책상 뒤로 다가와 등을 대면서,

(잠시후면) 좋아질 거야.”( “it will be all right by and by.”)라고 말하자 베넷은 바로 말에 영감을 받게 되었답니다  

, 잠시후라는 뜻의 ‘by and by’ 영감을 받은 것이지요.                                  

The Sweet By and By!”(, 잠시후면 맛보게 감미로움! )

 

베넷은 즉시 가사를 적어내려 갔지요. 그리고 친구 웹스터는 자리에서 바이올린으로 멜로디를 연주하고, 합창을 위한 악보까지도 적어 내려 갔답니 . 30분도 되는 일이었지요. 놀라운 영감의 순간이 아닙니까?

찬송을 부르는 모든 분들도 아름다운 강가에서 주님 얼굴을 마주 분명한 신앙의 확신을 통해 영혼의 위로와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참고로 4절은 어느 분에 의해 덧붙혀진 가사인 합니다.

미국의 전쟁영웅을 그린 아카데미상 수상작인 영화 병장 요크(Ser­geant York)에서도 곡이 연주되었다고 하네요. , 내용을 보십시다.

 

1. There’s a land that is fairer than day,  대낮보다 밝은 곳이 있다네.
And by faith we can see it afar;     
멀리서 믿음으로 곳을 있다네
.
For the Father waits over the way    
아버지께서 넘어 기다리신다네         

To prepare us a dwelling place there.  거기서 우리 거할 처소 준비하시려고.  

Refrain(후렴)

In the sweet by and by,              잠시 감미로움 느끼며,
We shall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아름다운 해변에서 우리 만나게 되리

In the sweet by and by,             
잠시 달콤함 가운데,  
We shall meet on that beautiful shore. 
아름다운 해변에서 우리 만나게 되리

2. We shall sing on that beautiful shore  우리 아름다운 해변에서 노래 부르리
The melodious songs of the blessed;    
축복받은 자의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를.
And our spirits shall sorrow no more,   
우리 영혼 이상 슬픔 없으리

Not a sigh for the blessing of rest.      
안식의 축복을 구하는 탄식도 없으리             (후렴)

 

3. To our bountiful Father above,     위에 계셔서 후하게 주시는 아버지께
We will offer our tribute of praise    
찬양과 감사를 올려 드리네.
For the glorious gift of His love      
사랑의 영광스런 은혜에 대해

And the blessings that hallow our days.
우리 삶을 성결케 하는 축복에 대해  (후렴)

 

4.We shall meet those we lost long ago  오래 전에 잃었던 사람들 만나게 되리 

When we rise to receive our reward,    하늘의 받으려 일어나게 ,     

Tears of parting no longer to know,     이별의 슬픔 이상 알지 못하네. 

Neither grief only joy in the Lord.         슬픔도 없고 주님안에서 오직 기쁨만 있네

 (후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