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Matthew 5:9>
*화평하게 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으니,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들 이라고 불려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산 위에서 행하신 설교 중, 최상의 축복(Beatitude)에 관한 내용 중에서>
*평안과 화평을 만드는 사람들을 ‘peacemaker’라고 하지요. 우리는 이런 사람 들을 왠지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 만남의 뒤에 남게 되는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미소가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 넣는 존재로서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러나 그 반대로 문제를 일으키고 만들어내기만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trouble -maker’ 라고 하지요.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하나같이 증오와 불만과 불평을 쏟아내게 되지요. 험악한 인상과 함께 언제나 싸우고, 분열시키는 모습이 마치 평화와 안정을 깨뜨리는 것이 그들의 삶의 목적인 것처럼 행동하곤 합니다. 싸움과 분쟁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가련한 모습이기도 하고요?
우리 모두는Troublemake가 아니라, Peacemaker가 되는 것이 선한 양심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창조주의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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