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Jesus stepped ashore, he was met by a demon-possessed man from the
town. For a long time this man had not worn clothes or lived in a house, but had
lived in the tombs.
When he saw Jesus, he cried out and fell at his feet, shouting at the top of his
voice, "What do you want with me, Jesus, Son of the Most High God? I beg you,
don't torture me!"<Luke8:27-28>
*예수께서 강변에 내리셨을 때, 도시로부터 온 귀신들린 한 남자를 만났다. 이 사람은 오랫동안 옷도 입지
않았고, 집에서 살지도 않고 무덤사이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그가 예수를 보았을 때, 부르짖으면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큰 목소리로 외치기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은 나에게 무엇을 하려고 합니까? 당신에게 간청하건대, 나를 괴롭히지 마소서!”라고
하였다.<의사 루크가 기록한 예수에 관한 복음서 중에서>
☆영혼의 부끄러움과 수치를 가릴 옷도 없이, 마음과 육체마저 평안히 쉴 집도 없이, 죽음을 향해 달리는 인생의 모습이 꼭 이 귀신들린 자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서도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다는 구세주 예수를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나를 귀찮게 하지 말라’고
뿌리치는 모습 또한 뭇 인간들의 상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그분은 결국 그를 치유하시고, 평안과 기쁨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신 것을 본다.
마치 귀신들린 자 같았던 나를 불쌍히 여겨 거듭나게 해주신 것처럼, 세상사람 모두도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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