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

놀라운 축복 -THE AMAZING GRACE-

청죽골 2018. 9. 2. 08:06

놀라운 축복 -THE AMAZING GRACE-

"I, even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remembers your sins no more.<Isaiah43:25>(NIV)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4325>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로마서 4:7)는 말씀을 생각합니다. 내가 평생 저지른 온갖 허물, 속임, 위선, 악행, 욕심, 이기주의, 추악한 정욕 등이 다 용서함을 받고, 죄가 없다고 인정받는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사소한 교통위반 딱지도 통보해 오지 않으면 참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이 세상엔 허물과 죄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자기의 허물과 죄악을 스스로 없앨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도 다 똑같은 죄인이니까요.

오로지 인간을 있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피조물인 인간의 허물과 죄악을 없앨 수 있고,

용서할 수 있음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죄지은 인간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이 스스로 지신 것이기도 합니다.

벌레 같은 나를 위해, 2,000년 전 십자가 위에서 나의 모든 허물과 죄악을 없이 하시려고 죽으시면서, 나를 위한 구원의 사역을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에 감격했던 시간들을 오늘도 되새겨 봅니다.

우리 다함께 예수님의 조건 없는 용서하심과 놀라운 사랑을 받아들이고, 다함께 감사하는

시간들이 항상 있기를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