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축복 -THE AMAZING GRACE-
"I, even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remembers your sins no more.<Isaiah43:25>(NIV)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이사야43장25절>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로마서 4:7)는 말씀을 생각합니다. 내가 평생 저지른 온갖 허물, 속임, 위선, 악행, 욕심, 이기주의, 추악한 정욕 등이 다 용서함을 받고, 죄가 없다고 인정받는다면 얼마나 기쁠까요?
사소한 교통위반 딱지도 통보해 오지 않으면 참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이 세상엔 허물과 죄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자기의 허물과 죄악을 스스로 없앨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자신도 다 똑같은 죄인이니까요.
오로지 인간을 있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만이 피조물인 인간의 허물과 죄악을 없앨 수 있고,
용서할 수 있음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어찌 보면 죄지은 인간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이 스스로 지신 것이기도 합니다.
벌레 같은 나를 위해, 2,000년 전 십자가 위에서 나의 모든 허물과 죄악을 없이 하시려고 죽으시면서, 나를 위한 구원의 사역을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에 감격했던 시간들을 오늘도 되새겨 봅니다.
우리 다함께 예수님의 조건 없는 용서하심과 놀라운 사랑을 받아들이고, 다함께 감사하는
시간들이 항상 있기를 바란답니다.
'삶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능자가 함께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Who is the Almighty God with?- (0) | 2018.09.15 |
---|---|
영원한 것과 없어질 것들 -Eternal Thing and Perishable Things- (0) | 2018.09.08 |
벌레 같은 신자들에 내린 축복 -a blessing to worm-like believers- (0) | 2018.08.25 |
성령으로 쓰진 성경말씀 -Bible is written by the Holy Spirit- (0) | 2018.08.18 |
축복 받은 영혼의 모습 -What does the blessed soul look like?- (0) | 2018.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