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Words(아이의 첫마디 말)
The eight-year old boy had never spoken a word-ever.
8살이나 된 어린애가 도대체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One afternoon, as he sat eating his lunch he turned to his mother and said,
"Soup's cold."
어느 날 오후, 걔가 점심을 먹으러 자리에 앉았을 때 엄마를 보며 말했다. “수프가 식었어요.”
His astonished mother exclaimed, "Son, I've waited so long to hear you speak. But all these years you never said a thing. Why haven't you spoken before?"
깜짝 놀란 엄마가 큰 소리로 말했다. “얘야, 난 네가 말하기를 그렇게 오래 동안 기다려왔단다. 그런데 이 몇 년 동안 넌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잖아. 전에는 왜 말을 하지 않았니?”
The boy looked at her and replied, "Up until now, everything's been okay."
그 꼬마는 엄마를 쳐다보면서 대답했다. “지금까지는 쭉 모든 게 괜찮았어요.”
ㅎㅎ 이 꼬마가 몇 년 동안 말을 못한 게 아니라 안했네요. 어른을 평가하며 뺨친 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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