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인생의 소망은 무엇일까? -What is the hope of a traveler's life?-
We are aliens and strangers in your sight, as were all our forefathers. Our days on earth are like a shadow, without hope.(NIV) <1Chronicles29: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역대상29장15절>
☆다윗왕 최후 유언 중에서 창조주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자신의 삶은 나그네 인생에 지나지 않고, 파란만장했던 세상의 삶에서는 참된 희망을 찾을 수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나그네라면 그 소망은 무엇일까요? 나그네는 ‘오직 그리고 늘’ 고향만을 생각하지 않을까요? 돌아가야 할 집이 있는 고향 즉 본향이지요. 삶은 본향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旅程)일 뿐, 모든 것은 지나가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나그네가 본향 외의 소망을 가진다면 더 이상 나그네가 아닐 테지요.
창조주 앞에서 내 일생은 소망 없는 나그네임을 고백한 적이 있습니까?
이 땅에서의 어떤 소망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까?
돌아갈 영원한 본향에 대한 참된 소망을 함께 즐기지 않으렵니까?
옥에 갇혀 있던 사도 바울의 간절한 권면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여러분은 하늘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골로새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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