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지 않는 창조주 영역 -The realm of the Creator that does not fall apart-
And we have known and believed the love that God hath to us. God is love; and he that dwelleth in love dwelleth in God, and God in him.(KJV)<1John4:16>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알았고, 또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님도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요한1서 4장16절>
☼요즘 유명한 아동정신과 한 여의사의 고백이 교훈을 줍니다. 암으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절망가운데서 가장 후회스런 것이 사랑하는 자식을 더 안아주지 못한 것이라고 눈물의 고백을 하더군요. 모든 것을 스러지게 하는 죽음 앞에서도 사랑은 식지 않고 더욱 강렬하게 불탔습니다. 이 신비한 사랑의 원천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조건 없이 모든 존재를 있게 하신 창조주의 사랑은 무한하고 영원하여 하루살이처럼 살다 가는 인간에게는 모든 것이 이해되지 않고 모순처럼 보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사랑은 어떤 장애에도 변하거나 스러지지 않는 강력하고도 확실한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곧 시련을 당해도 변하지 않고 심지어 죽음 앞에서도 더욱 강렬해지는 신비의 영역입니다. 왜냐고요? 하나님 자체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창조주가 신비에 쌓여 있는 것처럼 사랑의 영역도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성애와 같은 숭고한 사랑은 전능자의 사랑의 그림자란 말을 하곤 합니다. 형편없이 망가진 나 같은 속물이 감히 창조주를 얘기할 수 있게 하신 것도 하나님 사랑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그분의 사랑을 알고, 체험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애절하게 권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알고, 맛보고 살다가, 잠시 잠깐 후에 이 세상을 떠나 사랑과 화평밖에 없는 세계로 함께 옮겨 살자고.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다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을 압니다.(새번역)<요한일서4장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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